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냠냠

[부산/해운대] 해운대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 고등어의 새로운 발견

by 밍보노 2023. 3. 21.



해운대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





게을러져서 포스팅이 왜 또 이렇게 귀찮지..
그렇지만 열심히 해봐야지....











오늘은 고등어요리 보여드릴게요
얼마 전에 고등어 정식 먹으러 갔다가
맛있더라고










해운대 한어부의 고등어사랑
고등어 전문점이고요
영업시간은
오전 11시~밤 10시 30분
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~5시










2층인데 올라가기 전에 메뉴판이 있어서
미리 사진 찍어 놨다ㅋㅎ
우리는 으뜸플러스 회 정식으로 3인분 주문해 봄










이렇게 큰 수조에
고등어들 엄청 있더라
수조가 깨끗해서 맘에 들었다
그리고 고등어들은 어찌 저리 빠르지ㅋㅋㅋㅋ










식전에 죽이 나온다
전복죽이었던 거 같은데
짭짤한 게 입맛이 돋더라










김치전, 샐러드도 깔리고요










밑반찬 몇 개 깔렸다
물도 둥굴레차였던 거 같다










제일 먼저 나온 고등어회
난 아직 고등어회가 익숙하지 않았고
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
이소베마끼뿐이었다
그때 맛있게 먹어서 거부감은 없었다





해운대 맛집 한어부의 고등어사랑






떼깔 좋다
윤기가 저렇게 흘러서 숙성회인가 긴가민가










맛있더라
고소한 게 의외로 비리지도 않고
신선한 게 느껴졌다










쌈 싸 먹어도 좋고
회 정식으로 먹으니까
양도 딱 좋았다










그리고 고등어 김치찜
고등어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는데
김치 양은 아쉬웠다










새우장도 나오고요










고등어 화덕 구이
와 이건 진짜 맛없으면 반칙이다










이렇게 끊임없이 식사까지 나왔고










밥이랑 미역국
미역국도 고등어 들어가던데
맛있더라 조금 짜긴 했지만










밥도둑 찾아요
내 밥 어디 갔냐고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




난 고등어구이에 껍데기랑 검은 살 잘 안 먹는데
신선한 고등어를 화덕에 구워서 그런가
진짜 안 비리고 고소한 게 맛있더라










배 터지게 먹었다
맘 같아선 밥 한 공기 더 조지고 싶은데
숨 쉬기 힘들어서 참아봄ㅋ
또 가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