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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

[부산/화명] 화명동 맛집 목살55 언제 가도 맛있는 고깃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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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명동 맛집 목살 55




오랜만에 또 하고자 하는 의지가 발동해서
포스팅 시작해 봅니다..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
화명동에 좋아하는 고깃집 몇 곳 중 하나
목살은 원티어 목살 55











화명동 목살 55 영업시간은
오후 4시~밤 11시
매주 일요일 휴무


위치가 조금 많이 아쉽다
2차 가기가 애매한 위치
화명동 번화된 곳에서 동떨어져있어서
2차는 차라리 수정역 부근으로 가는 게 좋다











검색해 보니까 내가 갔을 때랑 가격이 달라서
플레이스에서 사진 긁어왔어요ㅋㅋㅋㅋ
목살이 메인이라 그런지
나는 삼겹살보다 목살이 맛있더라










ㅎㅎㅎㅎ막걸리 한 병 먹고 갔더니 신나가지고
별 걸 다 찍어놨네ㅎㅎㅎㅋㅎㅋㅎ










목살 55는 특이한 게
골목 작은 상가들 몇 개에 나눠서 있다
한 4~5개 되는 듯?
이 골목에 거의 다가  목살 55다










양파랑 소금 개별로 나오고










이렇게 밑반찬이 나오는데










이 샐러드가  별미다
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갔는데 이게 또 내입에 착 달라붙더라고










숯불 들어오고요





 




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갠데
안에 두부랑 고기도 꽤 들어가 있어서
여기서 소주 한 병 까기 좋다










떼깔 좋은 숙성목살도 나왔고요
처음에 숙성고기 먹었을 땐 신세계였는데
그때가 맛찬들이었나..
이제 거의가 이런 숙성고기라 큰 감흥은 없지만서도
맛은 있거든요 히히










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신다










밥은 흑미밥이어요
후리가케도 센스 있게 뿌려서 나오는데
김치찌개 맛보면 밥 안 시키기 서운함










배가 안 고팠음에도 냄새 맡으니까 식욕 돋더라










요즘은 돼지고기도 너무 바짝 안 익히더라고요
이게 부드러워서 더 맛있긴 하다










버섯도 통으로 익히면 채즙이 갇혀서 더 맛있거든요










아쉬우니까 삼겹살도 시켜봤다





 




믿고 가는 목살 55
위치 빼곤 다 좋은 집
조만간 또 가야지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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